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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섭다.

시시콜콜 2008. 6. 7. 05:11

그게 무엇이든지..

처음의 순수했던 색깔을 잃고 점점 그 의미를 퇴색해간다는 것은

무서운 일이다.


그래서 우유에는 유통기한이 있고,

사랑엔 유효기간이 있고,

'그것'에는, 오늘로서 그 한계를 다한

운명만이 덩그러니 남아있나보다.

Posted by 레이미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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