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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대.. 간다.

시시콜콜 2010. 5. 26. 03:17
입영통지서 출력하고 부모님한테 보여드릴 때까지는 실감이 안 났는데

학교 통합 포탈 사이트에서 나의 학적이 군휴학으로 변경된 것을 보니까

실감도가 한 50% 이상 증가한 것 같다.


이제 그 실감이 점점 더 현실이 되는 것을 느끼면서..

군필의 꿈도 가까워져옴을 느낀다.




나는 입대보다 입대하기 전까지의 그 초조함과 이따금씩 찾아오는

군입대와 관련된 정신적인 공황상태가 더욱 싫다.



어쨌든 나는 군대에 간다.

Posted by 레이미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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